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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6일 금요일

파라다이스, 4억불 관광진흥탑 "명품 카지노 만든다"

파라다이스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4억불 관광진흥탑을 수상한다고 25일 밝혔다.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은 창립 이래 46년 연속 흑자를 지속하며,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가운데 시장점유율과 매출액 부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2년에는 파라다이스 카지노 제주 그랜드를 합병하는 등 카지노 선도 기업으로 경쟁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3년 파라다이스는 전년대비 17% 증가한 481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카지노 입장객 55만명을 돌파했다. 이혁병 파라다이스 대표이사(사진)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서비스 강화에 매진하겠다"며 "한국의 명품카지노로 인정 받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에 근무하는 김선배 상무가 철탑산업훈장을, 카지노 워커힐에 근무하는 이병기 상무가 대통령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이들은 파라다이스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며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아 외국인 고객 창출과 차별화된 고객 맞이 프로그램으로 국내 관광산업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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